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공금횡령 의혹 '혐의없음'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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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공금횡령 의혹 '혐의없음' 불송치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요리사 트리플스타(33·강승원)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트리플스타는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를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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