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특히 “윤석열과 함께 좌파 정권을 무너뜨리자는 말은 대선불복을 넘어 명백한 제2의 내란 선동”이라며 “내란을 옹호하고 다시 내란을 부추기는 분이 어떻게 공당의 대표 자리를 지킬 수 있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장 대표의 윤석열 면회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일본의 국우세력의 망동과 다를 바 없다.국민의힘은 스스로 내란 전당, 극우 정당으로 전락한 것”이라며 “민주당은 내란 미화, 내란 선동, 헌정파괴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매우 위험한 상태다.친일, 반공, 군사독재, 내란 옹호의 이력을 종합할 때 극우 파시스트 정당이 되고 있다”라며 “(국민들은) 극우 정당이 국민의 세금인 정당 보조금을 지급받는 것이 합당한지 개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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