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18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산림의 중요성과 회복력을 주제로 광주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숲’을 슬로건으로 21일까지 나흘간 전시, 체험, 공연, 먹거리 등 산림 관련 다채로운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는 도시의 65% 이상이 산림으로 이뤄진 대표적인 산림도시”라며 “관람객들이 산림이 주는 건강함을 직접 경험하고 산림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