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천을 중심으로 인접 6개 지역 문화재단과 연계한 ‘2025 안양천 문화위크’를 25일까지 개최한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환경축제 ‘ZERO MANAN’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공동대응을 도모하기 위한 체험 부스가 준비됐다.
특히 7개 도시 시민들이 함께하는 공동 커뮤니티 댄스 ‘흐르는 강, 춤추는 안양천’은 지역 간 연대와 화합을 상징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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