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 등 재계 총수들 트럼프와 '골프 회동'··· 대미 투자·관세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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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 등 재계 총수들 트럼프와 '골프 회동'··· 대미 투자·관세 논의 주목 

19일 재계와 백악관 풀 기자단에 등에 따르면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한나절 동안 골프 회동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이 풀 기자단의 확인 요청을 거부했으나, 국내 총수들을 초청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조로 정해졌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재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 총수들이 모두 동반 라운딩을 하지 않았더라도, 국내 총수들이 경기 전후 또는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 등에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대미 투자 및 관세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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