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 노곡목장(대표 최명회)이 ‘2025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대한민국 낙농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수상은 한 농가의 성취를 넘어 포천 낙농산업 전체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지역 내 13개 낙농 농가가 30여두의 젖소를 출품했으며 포천시 검정연합회 윤병현 회장이 중심이 돼 출품 지원과 협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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