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파키스탄·아프간, 도하회담서 즉각적인 휴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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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파키스탄·아프간, 도하회담서 즉각적인 휴전 합의"

최근 최악의 유혈사태를 겪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린 회담을 통해 즉각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카타르 외무부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임시 휴전이 종료된 이후 파키스탄이 아프간 남동부 팍티카주에 공습을 가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당국이 밝혔다.

아프간 군 당국은 자국군 사망자가 9명, 파키스탄군은 58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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