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륨 생산을 위한 고려아연의 투자는 기술 자립화를 통한 자원 안보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갈륨 생산을 본격화하면 해당 공정의 부산물에서 또 다른 전략광물인 인듐까지 연간 16톤 이상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2024년 기준 연간 약 150톤의 인듐을 생산하며 전 세계 인듐 수요의 약 11%를 책임지는 중국 외 전 세계 1위 인듐 제련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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