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일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권익보호와 고용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전남 진도에서 열린 나눔 행사에 참석해 1만여점의 물품을 전달하며 "옷 한 벌, 물품 하나하나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려는 마음'이 담겼다"고 말했다.
전남노동인권센터가 작업복과 겨울옷 등 지원을 위해 연초부터 기부받았고, 이날 전남 지역 1천500여명의 외국인노동자에게 옷과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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