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이들' 정다해(이선빈 분), 강은상(라미란), 김지송(조아람)은 '코인 열차' 폭락으로 불안이 극에 달했고, 우정 또한 큰 시험대에 올랐다.
비밀과 소문이 만든 간극 속에서도 끝내 서로를 끌어안은 무난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은상이 퇴직금을 정산했다는 사실과 함께 사내 게시판에 퍼진 '10억 수익' 소문은 다해와 지송을 혼란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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