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앤드루 왕자 ‘요크 공장’ 등 작위·칭호 포기…‘왕자’ 호칭·왕 계승 순위는 유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65) 왕자가 요크 공작을 포함한 왕실 작위와 칭호를 포기했다.
앤드루 왕자는 주프레의 회고록이 나오는 등 자신의 추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모든 작위를 내려놓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왕실은 앤드루 왕자의 작위 포기로 그의 스캔들이 종식되기를 바라지만 앞으로도 언론 보도와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BBC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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