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정병하 극지협력대표가 '2025 북극서클총회(Arctic Circle Assembly)'에 참석해 북극 기후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16~18일 개최된 총회 참석자들은 북극 기후·환경 문제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북극의 평화적 이용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북극권 및 유관 국가들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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