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재부 양분·국내 금융 이관 무산에 "협의체 통해 함께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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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기재부 양분·국내 금융 이관 무산에 "협의체 통해 함께 갈 것"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내 금융정책 부문 이관이 무산된 채 경제(재정경제부)와 예산(기획예산처) 조직만 분리된 정부조직 개편안과 관련해 "협의체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정책과 금융이 함께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재부 조직개편은 경제정책 기능을 담당할 재경부와 예산 기능을 맡을 예산처로만 분리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상태다.

그러면서 "예산과 금융이 가장 강력한 정책수단인데, 기재부가 약해졌다고 우려만 하면 대민(對民)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며 "기재부가 조정하고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인 만큼 떨어져도 잘할 수 있게 국회와 언론, 대통령실이 함께 도와주면 힘내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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