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는 오는 20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여성노동연대회의’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공동취재) 2022년 7월 출범한 여성노동연대회의는 한국여성노동자회·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단체연합·전국여성노동조합·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6개 여성노동단체 연대기구다.
성평등부는 고용부 업무 이관을 계기로 성별임금 격차 완화, 양질의 일자리 진출 등 노동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지원 강화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