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휴업 중이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관광·체험열차로 변경해 지난 17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지난 2016년 2월 대중교통시설로 개통한 뒤 2022년 7월부터 시설 안전점검 및 운영 효율화 진단을 위해 운행 휴업에 들어갔다.
올해 7월부터는 각종 시험운영 및 시운전을 통해 운행 안전성을 점검하고 운영 재개에 맞춰 시설 재단장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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