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청 밖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묘사한 대형 가면을 쓴 시위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며 팻말을 들고 있다.(사진=로이터) ◇美 50개주서 동시다발 시위 …“참석자 500만명 이상”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날 뉴욕 타임스퀘어, 보스턴, 애틀랜타,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 노킹스 시위가 열렸다.
앞서 시위 주최 측은 전국 50개주에서 2600개 이상의 집회가 열릴 것으로 예고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왕은 없다’ 시위에 왕관을 발로 차는 개구리를 묘사한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사진-로이터) ◇시위 참가자들 “민주주의 무너지고 있다” 우려 이날 시위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세 번째로 벌어진 대규모 동시 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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