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5 사우디아라비아 농업박람회'(Saudi Agriculture 2025)에 국내 농기자재 기업 14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친환경농자재, 농기계, 비료, 농약 등 'K-농기자재'를 홍보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K-농기자재와 스마트팜의 수출 및 교류·교역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해외 박람회 뿐만 아니라 신시장개척단 파견, 수출상담회 개최, 수출 준비비용 지원 등 농산업 분야 기업 수요를 고려한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