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1급부터 공기업·협회장까지…금융권 고위직 도미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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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급부터 공기업·협회장까지…금융권 고위직 도미노 인사

석 달간 공석이었던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인사를 시작으로 금융권 고위직 인선이 잇따라 예고돼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진창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의 사무처장 승진을 기점으로 새 정부 금융권 고위직 인사의 막이 올랐다.

현재 이형주 금융위 상임위원(39회), 이윤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39회), 박광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38회)과 비공무원 출신인 김범기 금융위 상임위원(사시 36회) 등 1급은 이억원 위원장 취임 후 일괄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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