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장례식을 치르고 몇 주 뒤 미용실에서 파마한 것을 못 마땅해하는 남편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아내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리고 장례식과 겹쳐 가지 않았던 미용실을 최근 방문해 파마를 했다.
그리고 다음날 남편은 "그때 그렇게 말한 이유는 상중인데 파마하고 와서 기분이 안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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