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0년간 치매에 대한 서울시민의 관심과 지식은 물론 치매환자를 대하는 태도와 인식 등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치매에 대한 관심 및 정보요구도(3개 항목-5문항) △치매 및 경도인식장애 인식도(6개 항목-18문항) △치매 친화적 태도(3개 항목-22문항) 등 총 45개 문항으로 실시했다.
조상 대상별로 분석하면 일반시민보다 서울시광역치매센터의 교육을 받은 후 치매환자와 환자 가족을 돕는 ‘기억친구 리더’가 치매 인식도와 친화태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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