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장관, 콩 재고량 급증에 “생산속도 조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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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장관, 콩 재고량 급증에 “생산속도 조절할 것”

가루쌀과 관련해 송 장관은 “전 정부에서 목표치가 과다해서 작년에 약간 줄였다”면서 “베이커리 신제품을 계속 만들고 있는데 소비 촉진 노력을 하면서 생산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송 장관은 또 내년에 ‘치킨벨트’ 선정 계획을 밝혔다.

송 장관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무역협상과 관련해 미국산 대두 수입 확대가 협상 테이블에 올랐을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선 “언론에서 봤는데 중국이 (미국산) 대두를 수입하지 않으니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고 내가 아는 건 거기까지”라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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