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글로벌 첨단인재 확보에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국내 혁신기업 16개사로 구성된 인재유치 사절단을 싱가포르에 파견해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 난양공대(NTU)에서 ‘글로벌 인더스트리 커리어 커넥트, 싱가포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 해외인재유치센터 개소 후 첫 해외 파견 인재 유치 사절단 행사로, 첨단산업 인력 수요에 부응하고 해외 우수 인재를 국내에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