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임직원 가족 및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약 100여명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 2마리를 방사하고,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 보호를 위한 생태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한국수달보호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환경재단과 함께 마련됐다.
S-OIL은 2008년 국가유산청과의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시작으로 18년간 천연기념물 지킴이 보호활동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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