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이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해결하지 못한 관리미제사건이 8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를 포함해 전국 18개 경찰청의 관리미제사건 수는 2020년 366만511건, 2021년 382만6647건, 2022년 403만8485건, 2023년 426만2453건, 2024년 448만6512건에 이어 올해 8월말 기준 463만2904건으로 5년여간 97만2393건(26.6%) 증가했다.
장기 관리미제사건 10건중 형사·강력사건이 8건으로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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