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미 투자지연 매우 엄중 인식…해외투자 권익 보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산업장관 "미 투자지연 매우 엄중 인식…해외투자 권익 보호"

김 장관은 지난 9월 미국의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대규모 직원 구금 사태를 겪었던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기업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정부가 지난 구금 사태와 투자 프로젝트 지연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업의 해외 투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방미한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등 주요 인사와 만나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적극적 지원을 미국 측에 당부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