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트럼프 통화 “도네츠크 통제권 넘기면 자포리아·헤르손 일부 양도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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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트럼프 통화 “도네츠크 통제권 넘기면 자포리아·헤르손 일부 양도 의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전쟁을 끝내는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동부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인 도네츠크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우크라이나가 넘겨줄 것을 요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도네츠크의 완전한 통제권을 얻는 대가로 자신이 부분적으로 정복한 우크라이나의 다른 두 지역인 자포리아와 헤르손의 일부를 양도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과의 통화 이튿날인 17일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웨스트윙에서 회담을 가진 뒤 푸틴 대통령의 이같은 요청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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