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태' 국힘 "정부, 피의자 송환을 실적으로 포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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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태' 국힘 "정부, 피의자 송환을 실적으로 포장" 비판

국민의힘은 19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다수의 한국인 납치사태에 대해 “정부가 피해자보다 피의자부터 송환하고, 이를 실적으로 포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캄보디아의 지옥 같은 감금시설에서 울부짖던 이들 대부분은 대한민국의 20대 청년”이라며 “우리 청년들이 목숨을 걸고 고용 사기와 범죄 조직의 덫에 걸린 현실은 심각한 국가적 위기”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빚의 수렁에 빠진 청년들이 언제라도 범죄조직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게 대한민국 청년의 현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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