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대 첫 장애인 운동회…강남세곡체육공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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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대 첫 장애인 운동회…강남세곡체육공원서 개막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남세곡체육공원에서 '제1회 강남구 장애인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남구가 장애인 운동회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명랑운동회, 걷기 대회, 레크리에이션 등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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