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18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를 섞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김세영은 2020년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5년만이자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친 김세영은 "오늘은 가족들과 친구들이 많이 와줘서 큰 힘이 됐지만, 동시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긴장도 많이 됐다"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전반은 쉽지 않았고, 후반으로 갈수록 바람이 더 강해져 정말 어려운 라운드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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