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5·안산시청)이 18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첫 경기에서부터 발목을 잡고 쓰러지자, 순조로울 것만 같았던 금메달 여정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김하윤은 여자 최중량급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한국 유도의 '간판' 선수다.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로 24년 만에 여자 유도 최중량급 메달을 한국에 안기더니, 지난 6월에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최중량급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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