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법인카드 및 연구비카드가 유흥비 결제, 허위 회의록 조작, 상품권깡 등으로 부정 사용된 사례가 연이어 적발돼 관리·감독 체계 부실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최민희 의원실 GIST, 회의록 조작·유흥비 결제까지…부정사용자 5명 중 4명 해임 후 수사 GIST는 지난해 7월 실시한 특별감사에서 연구비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유흥성 비용을 집행한 연구원 5명을 적발했다.
KAIST에서는 2024년 12월과 2025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법인카드 사적 사용이 확인됐으며, 일부는 혐의없음으로 종결됐지만 최근 적발된 사례는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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