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콜로라도전 선발 출전…9호골·2위 도약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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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콜로라도전 선발 출전…9호골·2위 도약 조준

현재 LAFC(승점 59·17승 8무 8패)는 서부 콘퍼런스 3위, 콜로라도(승점 40·11승 7무 15패)는 서부 10위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는 손흥민은 왼쪽의 데니스 부앙가, 오른쪽의 티모시 틸만과 스리톱을 구성해 리그 9호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입단 후 리그 9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빠르게 미국 무대에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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