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부앙가가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은 희박해졌지만, 로스앤젤레스FC(LAFC)의 공격을 이끄는 '흥부 듀오'가 LAFC를 서부 콘퍼런스 2위로 올려놓기 위해 정규 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한다.
MLS는 득점왕을 선정할 때 득점 기록이 동률일 경우 어시스트가 더 많은 선수가 득점왕이 되기 때문에 메시(16도움)보다 도움이 적은 부앙가(6도움)가 콜로라도를 상대로 6골을 넣지 않는 이상 이번 시즌 MLS 득점왕은 메시가 거머쥐게 된다.
부앙가 입장에선 메시가 A매치 브레이크 때 대표팀을 빠져나와 소속팀 경기에 출전, 두 골 넣은 것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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