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8일 계양아라온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온(ON)세상과 통(通)하는 다(多)문화 페스티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지난 18일 계양아라온에서 '제8회 온(ON) 세상과 통(通)하는 다(多)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이날 행사에는 인천베트남교민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 등 인천에 거주하는 다문화 주민 단체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러시아, 베트남, 중국 등 8개국의 세계음식문화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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