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대행 부임 후 첫 경기였던 수원FC전 4명 퇴장 악몽이 이어지고 있다.
김정수 대행은 풀백 안태현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쓰는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취재진에게 전달된 포메이션은 4-4-2였는데 실제로는 4-1-4-1에 가까웠고 김륜성-장민규-임채민-임창우가 수비진을 구성하고 안태현, 김진호-오재혁-남태희-유인수, 유리가 각각 중원과 공격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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