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최민정.
결승선 8바퀴를 남기고 네덜란드 선수가 넘어지면서 한국과 캐나다의 일대일 구도가 형성됐다.
한국은 김길리가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캐나다 선수를 제치며 선두로 나섰고 심석희가 이를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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