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문혁수, 카이스트서 "'피벗' 역량이 생존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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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문혁수, 카이스트서 "'피벗' 역량이 생존 좌우"

“기업도 사람도 그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에 따라 얼마나 빠르게 피벗(Pivot·전환)할 수 있느냐가 앞으로의 생존을 좌우한다.” 문혁수 LG이노텍(011070) 대표가 지난 17일 카이스트에서 후배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지난 17일 대전 KAIST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후배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은 문 대표의 특강에 카이스트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엔지니어에서 경영자 커리어로 전환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문 대표는 “열심히 개발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엔지니어의 최선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품을 고객에게 제대로 팔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고객을 직접 만나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매력적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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