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와 신예은이 빛났던 우정의 균열 속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고영식(전성우)을 통해 영례의 소식을 전해들은 종희 역시, 오랜 꿈을 위해 미스코리아 출전을 결심하고 수양엄마 미숙(서재희)을 설득했다.
영례는 예상치 못한 친구의 등장에 놀랐고, 무엇보다 재필과 사귀게 된 사실을 말하지 못한 게 맘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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