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시즌 7번째, 통산 47회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페르스타펜은 18일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COTA, 길이 5.513km)’에서 열린 ‘2025 F1 제19전 미국 그랑프리’ 예선을 1분32초510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앞선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리타이어의 고배를 마신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0.291초 늦은 1분32초801로 2위, 1분32초807의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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