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개편 반사이익을 본 네이트온이 광고 수익을 내려놓고 '대화 본질'에 집중하는 노선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광고 노출 면적이 확대되자 업계 일각에서는 "카카오가 광고 매출 극대화를 노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가 수익 다변화를 모색하는 시점에 네이트온은 '광고 제로'로 맞섰다"며 "이용자를 끌어모아 과거 '국민 메신저'로 불리던 전성기 명성을 되찾으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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