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 포츠머스에서 뛰는 2006년생 기대주 양민혁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을 펼쳤다.
양민혁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5-2026 챔피언십 10라운드 원정 경기에 포츠머스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13분 존 스위프트의 동점 골을 도왔다.
이번 시즌 리그 1라운드 옥스퍼드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된 이후 2∼6라운드엔 출전하지 않았던 양민혁은 지난달 말 입스위치와의 7라운드 선발로 기회를 얻은 뒤 8∼10라운드에선 연속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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