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TX-이음' 노선 정차역 선정에서 모두 탈락한 동부산권 기초단체들이 올해 추가 역 선정을 예상하며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19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지난달 15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해운대 유치 계획' 자료를 전달하며 추가 정차역으로서 해운대의 입지 매력을 홍보했다.
안동시는 지난 13일부터 홈페이지에 'KTX-이음 정차역 해운대 유치 서명운동' 참여란을 만들며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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