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리그 국내 투수 평균자책점 1위 임찬규(32·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를 정조준한다.
임찬규는 LG의 '빅게임 피처'로 우뚝 섰다.
데뷔 후 2023년까지 포스트시즌(PS)까지 6경기에서 1승 1패 ERA 6.52에 그쳤던 그가 지난해에는 PS 3차례 등판에서 3승 평균자책점(ERA) 1.0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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