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간된 '전두환 회고록'이 촉발한 5·18 민주화운동 왜곡 손해배상 소송이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면서 하세월이다.
원고들이 1심과 2심에서 잇달아 일부 승소한 이번 소송은 2022년 10월 19일 대법원에 접수됐다.
5·18재단 등은 전씨가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에서 민주화운동을 비하하고 피해자를 비난했다며 역사적 책임을 묻고자 민·형사 소송을 동시에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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