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한덕수 전 국무총리까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수뇌부의 내란 혐의 재판이 이번주에도 이어진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는 2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지난 10일 공판의 경우 '기일 외 증인신문'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17일 공판은 피고인 없는 궐석재판으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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