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A매치 기간 자신의 100번째 A매치에 출전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마인츠로 돌아가 이번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첫 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연패에 빠졌다.
이재성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0-2로 밀리던 전반 34분 만회 골을 뽑아냈다.
이번 시즌 리그 7경기를 치르면서 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유일한 승리(4-1)를 거둔 마인츠는 1승 1무 5패로 승점 4를 따내는 데 그치며 분데스리가 18개 팀 중 16위에 머물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