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망 3년간 뚫렸는데…정보보호 인프라 예산 되레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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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업무망 3년간 뚫렸는데…정보보호 인프라 예산 되레 줄었다

정부 업무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과 공무원 인증에 활용되는 행정전자서명(GPKI)이 해킹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정부 행정망까지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행정안전부의 정보보호 인프라 관련 예산은 되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 인프라 확충 사업은 해킹 등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전자정부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사이버 공격 탐지·대응, GPKI 등 인증체계 운영·개선, 모바일 신분증 등 비대면서비스 기반 구축 등이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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