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는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
이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단식 우승 상금이 가장 많았던 US오픈의 500만달러보다 많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주관하는 '돈 잔치'인 LIV 골프 우승 상금 400만달러보다도 많은 액수다.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모두 맞붙은 알카라스와 신네르의 공식 경기 상대 전적은 10승 5패로 알카라스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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