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시선] 주미대사의 '국감 단골 민원'은 공공외교 인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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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주미대사의 '국감 단골 민원'은 공공외교 인력 확충

"한국의 상황을 미국에 제대로 알리고 우리의 핵심 정책과 한미 관계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 발신을 위해 언론, 학계 등 네트워크를 장기적으로 관리할 공공외교 인력 확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주미대사관의 공공외교 분야 인력 확충은 그간 주미대사가 국감장에서 애로사항 및 민원으로 거론해온 '단골 소재'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아시아의 대표적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중국까지 대미(對美) 공공외교에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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