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나라에 '범죄도시' 있다며?".
캄보디아인들의 페이스북과 스레드에는 "가해자와 피해자는 모두 한국인인데, 왜 캄보디아를 욕하느냐", "범죄조직은 중국계다.캄보디아인도 피해자다"라는 등의 크메르어(캄보디아 공용어) 호소 글도 잇따랐다.
첸다씨는 "캄보디아 정부에서 이런 곳(범죄단지)을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이 캄보디아를 미워하거나 무서워하는 것을 이해한다"며 "캄보디아 국민도 법이나 정부를 못 믿는다.돈 있는 범죄자가 돈을 주면 넘어가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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